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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창조력 코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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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m_Park 2022. 1. 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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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드 사토이 지음 / 박유진 옮김
1. 서론
계산기 기계가 처음 발명되고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기계는 '우리가 입력한 것 이상을 뽑아낼 수 없을 것'이라고 봄.  하지만 현 세대 프로그래머들은 '우리가 프로그램으로 입력한 것 이상의 것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음
 -칸트의 모범적 독창성: 새롭고 가치있는 것
 -현재 컴퓨터의 지능을 평가하는 테스트인 '튜링 테스트'가 존재, 저자는 <러브레이스 테스트>를 제안: 1) 알고리즘이 창조적인 무언가를 만든다. 2) 창조과정이 재현 가능해야 한다. 3) 프로그래머는 알고리즘이 결과물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할 수 없어야 한다.는 세 가지 기준 세움.

2. 2장 키워드
-보든이 구분은 창조의 유형 3가지: 탐구, 접목, 변혁 // 97%는 탐구- 다른 두 개념을 접목 / 뜻 밖의 사건으로 인한 창조/ 그리고 촉매를 통한 변혁

3. 3장 키워드
-직관: 바둑과 알파고 사례로, 기계가 판의 형세를 읽는 직관을  가질 수 있는지를 생각함.

4. 4장 "알고리즘: 현대생활의 비법"  키워드
- 알고리즘의 기원은 무하마드 알콰리트미->(라틴어 변환)-> 변화-> 알고리즘,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 영향력 있다고 평가되는 사이트에서 링크되어 있는지를 높이 평가함. / 구글 스파이더: 현재 영향력을 재평가하는 웹 소프트웨어
-축구선수끼리의 패스를 링크로 분석했을 때 효과
-게일& 섀플리의 노벨 경제학상 알고리즘
-이상한 가격 경쟁: 어느 절판 중고책의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간 이유

5. 5장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키워드
-데이터가 인공지능의 발전을 가능하게 함. 기존 1950년대 이미 perceptron구조는 만들어졌음.그러나 이를 가능하도록 학습시키고 변화 알고리즘을 만든 근간은 바로 데이터.
-엑스박스 행동인식 kinect와 자체수정 알고리즘으로 인식률 99% 달성. 의사결정 분지도(decision tree), 과적합(over-fitting): 알고리즘이 지나치게 기존 데이터에 천착하여 일반 자료를 잘못 판단하는 것
-알고리즘 속이기 Labsix 팀, 거북이와 권총
-cloud.google.com/vision

6. 6장 "알고리즘의 진화" 키워드
-넷플릭스 알고리즘 대회, 알고리즘의 편향 확인은 인간의 몫
-타볼라 라사 학습, 알파제로

7. 7장" 수학으로 그림그리기" 키워드
-랜덤과 아원자를 이용한 프랙털 아트-> 그럴 듯한 지형을 쉽게 만듦, (팩맨-> uncharted)
-그림그리는 코드 ARRON (랜덤 난수 그림) , The painting fool:  당일자 가디언스 뉴스 기사로 심리 알고리즘을 생성, 그것을 바탕으로 초상화를 그려줌. : '해명은 가능하지만 에측은 불가능한 결정'- 때로는 기분이 아니라며 초상화 그리기를 거부하고 돌려보내기도 함.   (<-- 둘 다 하향식)

8. 8장 "대가에게 배우기" 키워드
-렘브란트 모작만들기, 유화의 중요한 요점은 입체감, 입체감 분석까지/  현대 적외선 스캔 , x선 스캔 기술을 통해 것칠의 층수, 마르기전 서명 여부 등까지도 다양하게 확인 가능,
-엠감말 예술전략: 경쟁 시스템, arxiv.org/1706.07068  , 딥드림제너레이터 deep dream generator

9.  9장 "수학이라는 예술" 키워드 
-수학자는 패턴을 만드는 사람 / 증명이라는 게임 : 직관 또는 육감으로 인한 추측과 , 적절한 문제를 내놓는 일, 수학자의 가장 창조적이며 난해한 기술. 현재 컴퓨터가 없는 능력 : 직관력
-대수학의 개념이 이전에 있었지만 분야를 창시한 사람은... 알고리즘의 어원이자 지혜의 집 책임자이자 천문학자 였던 알콰리즈미.
-하향식 수학 정리는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문제는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일, 기계의 알고리즘이 어떤 것이 가치있는지, 흥분시킬 수 있는지 알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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