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무료교육][빅데이터 개발자 과정] 프로젝트 중, 노션 일정관리

- 본 글은 스마트 인재개발원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는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 1차 팀 프로젝트와 2차 팀 프로젝트에 둘 다 노션으로 일정관리를 했다. 

노션 로고

1차 프로젝트 팀 홈페이지

알아보기로는 노션은 대기업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고 소규모 회사에서 적은 팀원이 사용하는 편이라고 하고, 중소에서 조금 젊은 느낌의 공고, 회사 소개 용도로 쓰인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들었다.

 

일단 5명 이하 팀에 1,000줄? 정도의 용량을 제공하는 듯하고, 전체 용량도 크지는 않아서 데이터가 조금만 쌓이면 돈을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긴 한다.

 

1차 때는 뭣도 모르고 회의 일지를 하루하루 썼는데,

 

2차 때 팀원의 각자 메모 페이지를 만들면서 참조 링크를 모두 기록하니, 바로 줄 수? 기준을 초과해버렸다. 

이후 줄일 만한 내용을 다 하나의 파일로 묶어 올리는 등 내용을 줄여서 사용했고, 

 

한 팀원이 결제하긴 했는데, 여간 비싼 것이 아니었다.

 

5명 팀원이라고 5명 돈을 내라고 한다. 너무하네

 

여튼 아껴서 쓰기에는 칸반 보드와 위의 달력형태가 유동적으로 조절 되어서 편한 흥미롭고 편한 느낌이 있다.

이런 식의 포스트 잇을 옮기는 것 같은 정리를 칸반 보드 형태라고 한다.

기능을 충분히 다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쓰고 내용을 막 기록하지 않는다면 쓸만할 것이다.

일단은 추천하는 편이어서 작성중이다.

 

개인 계정에는 줄 수 line 수가 무제한이다. 

 

동시 편집이 가능한 부분에서 일정을 관리하는 것에는 편하고, 

데이터의 결과물을 모아두는 정도는 괜찮은 것 같다. 

대용량 파일 x 여서 ppt는 못 올린다.

 

대신에 각자 링크, 이미지 파일 모음으로는 어렵고, 게시판처럼 파일을 게시하면서 히스토리를 관리하기에는 결제를 해야해서 비추천.

 

슬랙과 연동이 되어있으니 슬랙으로 링크와 파일 공유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슬랙은 같이 써보지는 않았다.

 

거의 업무용 카톡이라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카더라로는 친구의 친형이 하는 스타트업에서는 노션과 슬랙을 연동해서 쓰고 있다고 하니, 잘 쓴다면 쓸만할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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