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와 불안세대
오늘 아침 책상 정리 중에 피로사회 관련 메모가 보였다. 첫 문장이 이랬더랬다. '시대마다 그 시대에 고유한 주요 질병이 있다.' 요즘 조너선 하이트가 쓴 불안세대 라는 책을 보는데, 이 책 내용은 스마트폰 중독, SNS가 어린이들 에게 미치는 악영향, 개선 방안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비만이 선진국의 사회적 질병으로 취급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시대에 스마트폰 중독 또한 그런 것 중에 하나지 않나 싶다. 새삼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감상
2025. 2. 3. 10:46